기사 출처: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932 

 

삼성전자, AI 분야 규모 있는 M&A 가능성 제기...성장 동력으로 판단 - AI타임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분야에 규모 있는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제기했다.서병훈 삼성전자 IR담당 부사장은 7월 2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년 안에 의미 있는 규모 M&A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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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애플에서 약 25개의 AI 분야 사업체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이제 드디어 삼성도 4차 산업 혁명의 흐름에 따라 AI산업에 발을 본격적으로 담는 것이 아닌가 싶다.

기사가 약 한 달이 지난 기사이지만, 2021년 8월 2일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삼성 전자에서 인공지능 분야에 규모가 제법 되는 인수합병의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한다.

물론, 아직 가능성일 뿐이고, 확실하게 이야기된 바가 없기는 하다. 다만, 삼성의 대표적인 경쟁사인 애플에서 이미 AI 산업에 뛰어들었고, 구글 또한 AI 산업에 이미 뛰어들었으며, 국내에서도 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삼성 또한 머지않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삼성전자는 이미 AI 분야에 대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기사에 따르면, 삼성 리서치라는 삼성전자의 자체적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서는 스마트 임베디드 디바이스로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AI 서비스까지 알고리즘들에 대한 연구와 on Device AI tech 또한 개발 중이라고 한다. 추가적으로, 투자액으로만 봐도, 삼성전자는 이미 2013년부터 1조 5000억 원의 규모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시 한번 생각하지만, 아직은 정부의 지원, 세계의 흐름, 대기업들의 움직임 등으로 봤을 때는 AI에 대한 움직임을 끊임없이 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치 과거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역량에 대한 움직임이 있던 것과 같은 양상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영어가 모두에게 당연시되는 기초적인 역량이 되었을 때, 다른 분야로 집중투자가 넘어가는 것처럼, 언젠가는 AI 또한 모두에게 당연한 듯한 역량이 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다만, 이 순간이 오기 전까지 AI의 시장에 먼저 발을 디딤으로써 조금 더 빠르게 앞서 나가는 선구자가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 출처: Patrick Holland/CNET (https://www.cnet.com/tech/mobile/with-z-fold-3-z-flip-3-samsungs-doing-all-the-right-things-but-it-may-still-struggle/)

 

드디어 삼성에서 모바일 혁신의 방향을 제대로 잡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Z Fold 3과 Z Flip 3을 지원하는 색이 훨씬 다양해졌으며, 가격 또한 기존의 가격보다 약 20%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 제품은 문서로만 봤을 때는 전의 폴더폰들과는 달리 아예 다른 제품이 되었다고 생각될 정도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만 본다면 Ap, 화면 주사율, 액정의 내구성, 폴더 경첩의 내구성, 방수 기능 등에 있어서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내구성에 있어서는, 폴드를 했을 때 화면이 파손되지 않도록 씌우는 보호 필름인 초박형 유리(Ultra Thin Glass = UTG)의 내구성이 매우 크게(약 80% 향상) 강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um)’와 ‘Corning® Gorilla® Glass Victus™ (코닝 고릴라 글라스 빅투스)’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의 내구성을 증가시켰다.

 

자세하고 상세한 내용은 다음의 표와 같다.

 

사진 출처: https://it.donga.com/32358/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폴드3 비교 표)

 

 

이번에 나온 삼성의 Z Fold 3과 Z Flip 3가 의미하는 방향은 명확하다. 삼성의 스마트폰에 일반 소비자들도 접근하기 편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는 특히 가격 측면에서의 모습에서도 보이는 부분이다.

 

다만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과연 얼마나 발전을 했을지, 그리고 얼마나 체감상 그 발전이 느껴지는지는 추후에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된다.


오랫동안 해드폰은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에서부터 발전이 많이 멈췄다고 생각한다. 아이폰이라는 혁신적인 발전으로 핸드폰 하나로 전화, 문자, 인터넷, 카페라 기능을 모두 쓸 수 있었다.

그 후에는 스마트폰은 굵기, 크기, 카메라 성능,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발전은 확실히 있었지만, 스마트폰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들어간 느낌의 변화는 크게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2020년에 삼성의 Galaxy Fold가 일을 낸 것이다.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들이는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그 변화를 삼성이 이끌어냈다는 것에서 삼성의 오랜 고객으로서 멈추지 않고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심정이다.

 


참고 출처 1: https://www.cnet.com/tech/mobile/with-z-fold-3-z-flip-3-samsungs-doing-all-the-right-things-but-it-may-still-struggle/

 

Samsung's doing everything right with Z Fold 3 and Z Flip 3. But it may still struggle

The company is dropping the price and stressing the durability of its newest foldables, but consumer appetite may still be l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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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2: https://it.donga.com/32358/

 

삼성 갤럭시Z폴드3·갤럭시Z플립3, 특징과 가격 한눈에

[IT동아 차주경 기자]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각)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2를 동시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이전 제품보다 AP, 화면 주사율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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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3: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A%B0%A4%EB%9F%AD%EC%8B%9C-z-%ED%8F%B4%EB%93%9C3%C2%B7%EA%B0%A4%EB%9F%AD%EC%8B%9C-z-%ED%94%8C%EB%A6%BD3-%EC%A0%84%EA%B2%A9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3’·‘갤럭시 Z 플립3’ 전격 공개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章)을 여는 ‘갤럭시 Z 폴드3(Galax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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