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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이 찍은 빅데이터 생태계 영상...AI가 세세하게 분석한다 - AI타임스

생물 다양성이 감소되면 생태계 균형이 깨지고, 여기서 다양한 생물 자원을 얻어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도 파괴된다. 따라서 인류는 오래전부터 생물 다양성의 감소 원인을 파악하고, 그 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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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xabay, geralt

최근에 대두되는 AI 분야 중에 한 분야가 바로 Artificial Interlligence with Ecology 이다. 

AI의 발전은 단순히 우리의 일상생활에만 변화를 가져온 것이 아니다.

그 이상으로 생태계의 연구에서 AI 분야는 크게 활약을 하고 있다.

 

위의 기사에서도 나오듯, AI 기술로 소리나 음향에 있어서 원하는 소리만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여 특정 생물들에 대한 연구가 더 정교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술 발전에 따라 Computer Vision에서는 이제 음향학도 중요해주시고 있는 동향을 보이는 것이다. 예시로, University of Maryland에서 CV Video & Audio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소리를 시각화(visualize)하고 이를 분석하는 형태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AI와 빅데이터를 통해 생물들의 움직임, 위치, 밀집도 등 생물과 생태계의 연구에 있어서 ICT 기술을 크게 관여를 하고 있다.

 

또한, 이전의 생태학자들은 머신 러닝을 통해서 수십년 동안 하나의 생명체를 관찰하고 라벨링(labeling)을 해오는 작업을 했다면, 최근의 연구들은 딥러닝을 활용하여 더 이상 라벨링이 필요치 않으면서 이전의 작업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위의 기사에서는 립 네덜란드 해양 연구소(NIOZ)의 예린 회켄다이크(Yerin Hökendike)와 지구관측과학 책임자인 데비스 투이아(Devis Tuia)로 구성된 학제 간 연구팀은 딥러닝 모델을 사용해 사진 속의 바다표범 수를 세었다고 나와있다.)

 

AI 분야의 연구는 하나의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IT 기업에서만 사용한다는 생각을 넘어서서 AI의 활용성에 대해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바라보게 된다면 그 활용분야는 무궁무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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